[하모니] 굳세어라 워킹맘! 베트남댁 당투하 - 1부<br /><br />한국에 산 지 올해로 6년째인 베트남댁 당투하 씨.<br /><br />어렸을 적부터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갔던 일본에서 한국인 남편과 만나 결혼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는 남편의 고향 대전광역시 서구에 정착해 부부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뛰어난 손기술은 기본, 밝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멀리서 단골이 찾아올 정도로 동네에서 인기가 좋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매일 바쁘게 일하다 보니, 정작 하나뿐인 딸 세아를 잘 챙겨주지 못해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는 당투하 씨.<br /><br />올해는 사랑하는 딸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로 다짐합니다.<br /><br />꿈을 위해, 가족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사는 그녀의 베트남댁 당투하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